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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에서 김우민 선수가 한국 수영 역사상 세 번째로 단일 아시안게임 3관왕을 했습니다.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전에서 3분 44초 36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위 중국의 핀잔러 선수를 무려 4초 45나 앞선 기록이었습니다.
김우민선수는 남자 계영 800m에도 출전해서 금메달을, 자유형 800m에서도 7분 46초 03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면서 금메달을 따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이번에 자유영 400m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3관왕이 되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결승 김우민
김우민 프로필
- 김우민
- 출생 : 2001.08.24 부산광역시 처녀자리, 뱀띠
- 나이 : 22세
- 소속사 : 올댓 스포츠
- 소속팀 : 강원특별자치도청
- 신체 : 182cm
-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항저우 아시안게임 김우민 결승전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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